수잔 브링크의 아리랑, 故최진실 진심어린 연기 '감동'

(서울=뉴스1스포츠) 명희숙 = 최진실이 출연한 영화 수잔 브링크의 아리랑이 방영됐다.

지난 27일 밤 EBS에서는 故최진실이 출연했던 영화 수잔 브링크의 아리랑이 방영됐다.

최진실은 수잔 브링크의 아리랑에서 한국전쟁 피난통에 태어나 스웨덴으로 입양을 간 신유숙을 연기했다.

신유숙 대신 수잔 브링크라는 이름을 얻게 된 그는 낯선 땅에서 모국과 친부모에 대한 그리움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故최진실이 출연했던 영화 '수잔 브링크의 아이랑'이 방영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 영화 '수잔 브링크의 아이랑' 포스터

13살에 자살시도를 할 정도로 어두운 유년기를 보낸 수잔 브링크는 18살이 돼 학교 기숙사로 들어간다.

한국의 친모를 찾으려는 노력은 아무런 성과를 거두지 못하면서 수잔 브링크의 인생은 더욱 어두운 곳으로 내몰리게 된다.

실화를 통해 제작된 이 영화에서 최진실은 뛰어난 연기력을 발휘해 이듬해 백상예술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수잔 브링크의 아이랑에서 최진실 연기 다시 봐도 감동적이다", "수잔 브링크의 아리랑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더니 정말 가슴 아픈 내용이네", "수잔 브링크의 아리랑 입양아들의 가슴 아픈 사연을 담은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ddgreen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