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영 임종 지킨 김현주, 과거 방송 봤더니…‘환상 콤비’

(서울=뉴스1스포츠) 장아름 = 유채영과 김현주의 남다른 의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가수 겸 배우 유채영은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김현주의 지인으로 특별 초대됐다.

김현주는 자신의 절친한 친구로 유채영을 소개하며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유채영은 김현주와 지난 2005년 방송된 SBS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에서 호흡을 맞춘 것을 계기로 가까워졌다. 유채영은 김현주와 함께 씨스타의 ‘나 혼자’ 춤을 추는 것은 물론, 솔직한 입담을 나누며 환상 콤비를 자랑했다.

유채영 사망 소식에 누리꾼들은 “유채영, 김현주하고 진짜 친했나보다”, “유채영 예전 방송보니 진짜 너무 안타깝다”, “유채영 끼가 참 많은 연예인이었는데”, “유채영 고비 넘겼다고 해서 희망 가졌는데 안타깝다”, “유채영 좋은 곳으로 가시길”, “김현주, 얼마나 가슴 아플까”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채영은 지난 1994년 혼성그룹 쿨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혼성 듀오 어스를 거쳐 솔로 가수로 활동했다. 출연작으로는 영화 ‘누가 그녀와 잤을가?’, ‘색즉시공2’, 드라마 ‘천명 :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 등이 있다. 또 그는 지난해 10월 말 위암 말기 판정을 받고도 지난달까지 MBC 표준 FM ‘좋은 주말 김경식, 유채영입니다’를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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