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일지' 첫방송 한 주 연기, '트라이앵글' 2회 연장
- 권수빈 기자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최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오는 28일 첫 방송 예정이던 MBC 새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는 한 주 방송을 연기, 오는 8월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현재 방송 중인 '트라이앵글'은 2회 연장될 전망이다. '트라이앵글'은 최근 시청률 상승을 맞이하면서 분위기를 쇄신하고 있다. 24부작이었던 '트라이앵글'은 2회 연장돼 26부작으로 종영할 예정이다.
'야경꾼 일지'는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물리치려는 자, 3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정일우, 유노윤호(정윤호), 고성희, 서예지, 윤태영, 김흥수 등이 출연한다.
ppb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