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예비신부 실종사건 파헤칠수록 '소름'

(서울=뉴스1스포츠) 명희숙 인턴기자 = 지난 5일 밤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하루아침에 사라진 29세의 치위생사 이방연 씨에 대해 집중 취재했다.

이방연 씨는 지난해 2013년 1월24일 오전 9시 남자친구 알렉스 최 씨(가명)와 미국으로 떠날 계획이었다. 이방연 씨의 주변 사람들은 미국 상류사회의 일원이 될 그녀를 향해 '신데렐라'에 비유했다. 하지만 1년 6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이방연 씨는 실종 된 상태다.

이날 방송에선 이방연 씨 남자친구 알렉스 최의 실체가 공개돼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그의 직업과 학력 등 모든 것이 거짓임이 드러났다.

'그것이 알고싶다' 사라진 예비신부 실종사건이 화제를 모았다 ©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캡처

남자친구는 이방연 씨가 실종된 후 그녀의 카드를 쓰고 다녔고 그는 갚아줄 생각으로 아무 생각없이 카드를 썼다고 주장했다. 그는 실종되기 하루 전 이방연 씨와 다툼을 벌였고, 직후 집 밖을 뛰쳐나갔다고 진술했다.

이후 이방연 씨 남자친구는 전문가만 찾는다는 칼 전문점에서 회칼을 구입했고 그 이유에 대해서는 "자살을 하기 위해서였다"고 해명했지만 전문가들은 이런 주장에 설득력이 없다고 지적했다.

현재 알렉스 최는 구속 수감된 상태로 재판을 받고 있다고 '그것이 알고 싶다'는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봤는데 완전 소름 끼쳤다", "그것이 알고싶다 예비신부 대체 어떻게 된걸까", "그것이 알고싶다 남자친구 다 거짓말 했다니 진짜 무섭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ddgreen3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