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진 남편, 툰치 소크멘은 누구?

(서울=뉴스1스포츠) 안하나 기자 = 강수진 남편 툰치 소크멘에 대한 관심이 크다.

강수진의 남편이자 발레리노인 툰치 소크멘은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무용수였다. 현재 은퇴 후 무보수 객원코치로 한국 국립발레단에서 강수진과 일하고 있다.

강수진과 툰치 소크멘은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선후배로 처음 만났다. 이후 2002년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한편 강수진은 지난 11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다시 태어나도 남편과 결혼할 것"이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내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 그는 "잘생긴데다 24시간 같이 있는 동안 나를 웃길 수 있는 사람"이라고 자랑하며 환하게 웃었다.

강수진의 남편 사랑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수진 남편 누군지 궁금하다" "강수진 남편과 알콩달콩하게 잘 사는 듯" "강수진 남편에 대한 무한애정 과시" 등 반응을 보였다.

ahn111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