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회 마지막회, 김희애·유아인 애절한 베드신…"몸으로 기억해야지"

시청률 6.6% 자체 최고 기록…분당 8.8% '유종의 미'

JTBC '밀회' 마지막회 방송화면 캡처.© News1

(서울=뉴스1) 온라인팀 = 드라마 '밀회' 마지막회가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1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밀회'(극본 정성주·연출 안판석) 마지막회에서는 오혜원(김희애 분)과 이선재(유아인 분)의 영원한 사랑이 그려졌다. 혜원은 서한예술재단 비리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됐지만 선재와의 사랑은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혜원은 선재의 집을 찾았다. 선재는 모든 비리에 대해 자수할 결심을 굳힌 혜원에게 차를 대접했다. 혜원은 "지금 이 시간은 이 차 맛으로 기억해둘게"라고 말했다.

그러자 선재는 "차는 무슨. 몸으로 기억해야지"라고 말하며 혜원에게 다가가 키스했고, 이후 두 사람은 한 침대에 누워 사랑을 나눴다.

이후 교도소에 수감된 혜원은 선재와 다시 만났다. "하루든 몇년이든 함께 살아보자"라는 선재의 제안에 혜원은 미소로 화답했다.

이날 '밀회' 마지막회 시청률은 6.6%(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총 16회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8.8%였다.

'밀회' 마지막회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밀회 마지막회, 느낌이 오래갈 듯", "밀회 마지막회, 한 회도 빠짐 없이 봤는데 빠짐 없이 좋았다", "밀회 마지막회, 어느 정도 예상은 했었지만, 상상 이상", "밀회 마지막회, 김희애 유아인 해피엔딩이네", "밀회 마지막회, 역시 파격적이야", "밀회 마지막회, 이제 무슨 드라마 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woo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