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미란다커 '인증샷' 화제… "예쁜 사람 끼리"

(서울=뉴스1) 온라인팀 = 추성훈의 부인이자 일본의 '톱 모델'인 야노 시호가 미란다 커와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야노시호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일본 모델야노시호와 미란다 커 그리고 일본 모델 스미레는 얼굴을 맞대고 환하게 웃으며 친분을 드러내고 있다.

야노시호와 미란다 커의 인증샷을 본 누리꾼들은 "사이 좋아보인다" "예쁜 사람은 예쁜 사람들끼리만 만난다니까" "세기의 미모 대결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