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김민정 미스터리극 '갑동이', 포스터 공개
4월11일 저녁 8시40분 첫 방송
- 양은하 기자
(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tvN이 새 금토드라마 '갑동이'(연출 조수원, 극본 권음미)의 다섯 주인공 모습이 담긴 메인포스터를 14일 공개했다.
'갑동이'는 가상 도시 '일탄'에서 벌어진 연쇄살인 사건을 배경으로 한 20부작 미스터리 극이다. 20여 년 전 발생한 연쇄살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를 지칭하는 '갑동이'를 추적하는 형사 하무염(윤상현 분)을 중심으로 주변 인물들의 얽히고 설킨 사연이 그려질 예정이다.
공개된 메인포스터에서는 윤상현, 김민정, 성동일, 이준, 김지원 등 다섯 주인공의 모습이 담겼다. 윤상현은 20여 년 전 연쇄살인 사건 용의자로 누명을 쓴 아버지를 위해 형사가 된 하무염 역을 맡았다. 성동일은 갑동이를 잡기 위해 모든 걸 내던진 형사 양철곤, 김민정은 상반된 모습으로 살아가는 비밀을 간직한 정신과 전문의 오마리아를 연기했다.
이외 겉으로 보기엔 평범한 바리스타지만 사이코패스 성향을 지닌 류태오 역은 이준, '마틸다'란 필명을 가진 웹툰 작가이자 하무염바라기인 마지울 역은 김지원이 맡았다.
포스터는 '살아있었네….', '내가 진짜 갑동이다'라는 글씨로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증폭시키고 있다. 이 글씨는 드라마에 등장해 미스터리한 단서로 주인공들을 혼란에 빠뜨리게 할 예정이다.
CJ E&M의 강희준 PD는 "멀티캐스팅으로 이뤄진 만큼 각각 저마다 사연을 지닌 캐릭터와 캐릭터의 관계가 극의 몰입과 흥미를 높일 것"이라며 "배우들 모두 캐릭터에 매료돼 각각 색다른 변신을 꾀하고, 좋은 호흡으로 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다.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들려'(2013)의 조수원 감독과 '로얄패밀리'(2011) 권음미 작가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갑동이'는 오는 4월11일 저녁 8시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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