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운도 아들 루민 "어릴 적 왕따"…어떻게 가수 됐을까?

KBS2 '여유만만'. © News1
KBS2 '여유만만'. © News1

(서울=뉴스1) 온라인팀 = 가수 설운도의 아들 루민이 방송에 출연, 과거 학창시절 왕따 경험이 있다고 털어놨다.

5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설운도와 아이돌그룹 엠파이어의 메인 보컬로 활동 중인 아들 루민이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루민은 "어린 시절 흔히 말하는 '왕따'를 당했었다. 그때 몸무게가 108kg으로 뚱뚱하기도 했고 성격이 소심해 낯을 가렸다"고 밝혔다.

또한 루민은 "어렸을 때는 설운도의 아들이라는 수식어가 싫었다. 친구들이 아버지의 유명세로 많이 놀렸었다. 학교 행사에 아버지가 오지 않으셨으면 했던 적도 많다"고 말했다.

루민은 이어 "그런데 어느 날 무대 위의 아버지 모습에서 빛이 났다. 그 이후로 아버지를 존경하게 됐고 가수의 꿈을 꾸게 됐다"고 덧붙였다.

루민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여유만만에 내가 나오네요. 히히. 오랜만에 방송출연이다. 못 보신 분들은 다시보기로"란 글을 남기기도 했다.

설운도 아들 루민의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설운도 아들 루민, 잘 생겼다", "설운도 아들 루민, 설운도 아들인게 자랑스럽겠다", "설운도 아들 루민, 두 분 굉장히 닮았다", "설운도 아들 루민 지금은 인기 많지", "설운도 아들 루민 잘 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