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진짜사나이' 합류하나?…샘형이어 '외국인 병사' 2호 탄생에 기대감
그룹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에 합류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7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 박건형과 헨리가 '진짜사나이'의 새로운 멤버의 물망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열혈병사 캐릭터로 사랑 받은 장혁이 방송스케줄 문제로 하차하기 때문에 '진짜사나이'는 지난 2일 육군 번개부대 편을 마지막으로 재정비에 들어갔다.
이와 관련, '진짜사나이' 제작진은 "헨리의 '진짜사나이' 출연은 확정되지 않은 부분이며 현재 모든 캐스팅 가능성을 논의 중이다.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헨리는 지난 2008년 그룹 슈퍼주니어M의 멤버로 데뷔, 2013년 솔로 앨범 'Trap'을 발표해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헨리의 '진짜사나이' 합류설에 대해 누리꾼들은 “헨리 합류되면 좋겠다”, “중국인 헨리랑 호주인 샘 해밍턴 둘이 나오면 재밌을 듯”, “헨리 진짜사나이 합류 진짜 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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