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SBS 연기대상 시청률 재격돌…승자는?

SBS 1, 2부 11.1,13.2%로 KBS 앞서

배우 이보영이 31일 저녁 8시55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3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후 소감을 말하고 있다(SBS 제공). 2013.1.1/뉴스1 © News1

(서울=뉴스1) 구교운 기자 = 'SBS 연기대상'이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KBS 연기대상'과의 시청률 경쟁에서 승자가 됐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연기대상'은 1부와 2부에서 각각 시청률11.1%, 13.0%을 기록하며 각 9.9%, 10.4%를 기록한 'KBS 연기대상'을 이겼다.

지난해에는 'KBS 연기대상'이 14.3%, 13.8%를 기록해 7.3%,7.4%의 'SBS 연기대상'를 눌렀다.

한편, 이날 'SBS 연기대상'의 대상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이보영에게 돌아갔으며 'KBS 연기대상'의 대상은 '직장의 신'의 김혜수가 차지했다.

이보영은 "연기를 시작하고 나서 대상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꿈꾸지 않았다"면서 "이번에 좋은 드라마를 만나서 조금 욕심이 났었늗네 정말 감사하다"고 울먹이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kuko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