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이연희, '미스코리아' 포스터 3종 공개

18일 밤 10시 첫방송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포스터(MBC 제공). © News1

(서울=뉴스1) 홍우람 기자 = MBC가 새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의 포스터 3종을 16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는 이선균, 이연희, 이미숙, 이성민, 송선미 등 '미스코리아'의 주요배우들이 지난 2일 일산 드림센터에서 촬영한 것이다.

첫 번째 포스터는 퀸이 되어야 하는 여자 오지영(이연희)을 위해 퀸 메이커들이 자신의 위치에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렸다. "벼랑 끝에 그녀를 세워라!"라는 메인 카피는 오지영이 미스코리아가 되는 과정이 결코 순탄하지 않을 것임을 예감케 한다.

두 번째 포스터는 미스코리아 대회장 백스테이지의 분주한 상황을 표현했다. 퀸 메이커 김형준(이선균)은 여유로운 표정으로 오지영의 손을 잡고 있으며, 오지영은 긴장된 모습으로 옅게 미소를 짓고 있다. 오지영을 마지막까지 챙기는 고화정(송선미), 그들을 매서운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는 '퀸 미용실' 원장 마애리(이미숙) 등 각 인물의 모습을 다각도로 그려냈다.

마지막 포스터에서는 두 주인공이 '미스코리아'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파란색 수영복과 굵은 웨이브의 사자머리를 한 모델들 사이에 묻혀있다. 수많은 후보들과 경쟁해야 하는 두려움 속에서도 환하게 웃고 있는 이선균과 이연희의 밝은 모습이 '미스코리아 프로젝트'를 궁금하게 만든다.

1997년, 위기에 처한 화장품 회사 직원들이 고교시절 퀸카였던 오지영을 '미스코리아'로 만들기 위해 분투하는 생계밀착형 로맨스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는 18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hong8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