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네 식구들', 시청률 30% 재돌파...주말극 1위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포스터(드림이앤엠 제공). © News1   유기림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포스터(드림이앤엠 제공). © News1 유기림 기자

(서울=뉴스1) 맹하경 기자 = KBS2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이 시청률 30%대를 재돌파하면서 주말극 정상의 자리를 지켜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왕가네 식구들' 26회는 전국시청률 32.3%를 기록했다. 이는 25회 방송분(29.2%)보다 3.1%P 상승한 수치이자 주말극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은 최상남(한주완 분)과 헤어진 왕광박(이윤지)이 이별의 슬픔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가슴 아파하는 장면을 담았다. 선을 본 여자와 결혼을 결심하고 일사천리로 혼사를 진행하던 상남은 광박에게 전화를 걸어 "더 이상 만날 일이 없을 것"이라고 통보하기도 했다.

'왕가네 식구들'에 이어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가 12.8%의 시청률을 기록해 주말극 2위를 차지했다.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무지개'는 12.2%로 3위에 랭크됐다.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와 '열애'는 각각 9.5%와 7.6%의 시청률로 뒤를 이었다.

hkmae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