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빠빠 대격돌' 탄성...발레용팝 12기통춤까지

                         sbs 스타킹 화면 캡쳐 © News1
sbs 스타킹 화면 캡쳐 © News1

'스타킹'에서 진행한 빠빠빠 대격돌이 빠빠빠의 다양한 진화를 보여줘 탄성을 자아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그룹 크레용팝의 '빠빠빠' 춤에 발레용팝 구려용팝 예비용팝 등 여러 팀들이 도전하는 '빠빠빠 대격돌'이 펼쳐졌다.

이날 첫 주자로 나온 이들은 초등학생 발레리나로 구성된 발레용팝으로 빠빠빠 춤에 발레를 접목해 우아한 빠빠빠 춤을 선보였다.

특히 발레용팝은 12명의 멤버들이 직렬 12기통 춤을 춰 보는 이들을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 본 출연진들과 크레용팝은 흐뭇한 미소를 짓기도 했다. 스타킹 빠빠빠 대격돌을 방송으로 접한 누리꾼들은 "'스타킹' 빠빠빠 대격돌, 너무 예뻤다", "스타킹 빠빠빠 대격돌, 빠빠빠 춤과 발레의 접목이라니 대단하다", "스타일 빠빠빠 대격돌, 보는내내 감탄이 절로", "스타킹 빠빠빠 대격돌 12기통 춤 대박", "스타킹 빠빠빠 대격돌, 재미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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