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 시청률, 금요 심야 예능에 밀려

1부는 '정글의 법칙', 2부는 '나 혼자 산다'에 뒤져

제50회 대종상영화제 사회를 본 배우 하지원(왼쪽)과 신현준. /뉴스1 © News1

(서울=뉴스1) 유기림 기자 = 1일 밤 KBS 2TV에서 중계된 제50회 대종상영화제 시청률이 금요 심야 예능프로그램에 밀렸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0~11시 방송된 대종상영화제 1부는 전국 시청률 7.0%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시청률 2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는 시청률 14.3%로 동시간대 정상을 차지했다. MBC '웰컴 투 한국어학당 어서오세요'는 시청률 3.9%를 기록했다.

밤 11시부터 1시간30분 동안 방송된 대종상영화제 2부의 시청률은 6.2%로 소폭 떨어졌다. 2부 시청률 역시 동시간대 방송된 금요 심야 예능에 밀렸다.

MBC '나 혼자 산다'가 시청률 7.8%로 동시간대 1위에 올랐고. 대종상영화제 2부에 이어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 시청률 4.1%를 기록했다.

한편 올해 대종상영화제는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생중계에 밀려 지연 방송됐다. 본 시상식은 전날 저녁 7시25분 열렸다.

gir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