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속옷 노출 논란…"붉은 색 속옷 맞나?"

(서울=뉴스1) 김종욱 인턴기자 = 강예빈이 속옷 노출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예빈 속옷 노출?'이라는 제목의 드라마 캡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16회분의 한 장면이다.

당시 강예빈은 몸에 꼭 달라붙는 미니스커트와 블라우스를 입고 "내 노트북 쓰지 마"라는 대사를 하며 바닥에 앉았다. 이 과정에서 강예빈의 치마 속 붉은 색 천이 살짝 보였다.

일부 누리꾼들은 속옷이 노출됐다고 주장했다. 반면 속옷이 아닌 미니스커트의 안감으로 보인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강예빈 속옷노출 논란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진 보니까 붉은 색 속옷 맞는 거 같은데", "드라마 찍으면서 그 정도도 신경 안썼을까 설마", "강예빈은 공중파 드라마에 나와도 섹시한 걸로 밀고 나가는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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