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애정표현 vs 손연재 닮은꼴…男참가자 '갈팡질팡'

최근 진행된 SBS '짝' 녹화현장 © News1
최근 진행된 SBS '짝' 녹화현장 © News1

(서울=뉴스1) 김종욱 인턴기자 = 애정촌을 찾은 남자들이 두 여자 참가자의 매력 사이에서 갈팡질팡했다.

최근 진행된 SBS '짝' 녹화에서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여자 1호와 여자 5호가 가장 주목을 받았다.

여자 1호는 현직 웨딩 플래너로 애정표현에 솔직했다. 또한 남자들에게 화려한 웨이브를 선보이며 시선을 끌었다.

여자 5호는 손연재를 닮은 외모로 남자 참가자들을 술렁이게 했다. 여자 5호는 "남자가 한결같지 않으면 나머지 조건들에 크게 마음을 움직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결같은 남자'를 바라는 여자 5호를 위해 남자 참가자 세 명이 경쟁했다는 후문이다.

미모의 두 여성 사이에서 남자 참가자들이 고민하는 내용이 담긴 '짝'은 오는 9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moniou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