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혜진 남편 한상구씨는 누구?
- 박승주 인턴기자

(서울=뉴스1) 박승주 인턴기자 = 배우 심혜진의 남편 한상구씨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강호동을 비롯한 멤버들이 집밥을 먹기 위해 심혜진의 집을 찾았다.
심혜진의 집을 구경하던 멤버들은 심혜진과 남편 한상구씨의 결혼사진을 발견했다.
강호동은 "심혜진이 옆에 있음에도 주머니에 손을 넣은 것을 보면 남편이 굉장히 자신감 넘치는 분 같다"고 말했다. 강호동의 말에 심혜진은 "건방진 것이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상구씨는 과거 전자통신 업체 '코맥스' 대표로 재직한 바 있으며 현재 부동산 개발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1년에는 심혜진과 함께 '리조트 빌라 32'를 분양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심혜진과 한상구씨는 6년여 열애 끝에 지난 2007년 결혼식을 올렸다.
evebel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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