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누드' 안영미 과거발언 "내 가슴 자연산"

방송 출연해 '자연산'이라고 강조

패션지 '엘르(ELLE)' 7월호. © News1

개그우먼 안영미의 파격적인 화보가 공개돼 시끌벅적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화제다.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안영미 파격 발언'이라는 제목으로 안영미의 과거 발언에 대한 글이 올라왔다.

안영미는 지난 2월 tvN 'SNL 코리아'에 출연해 방송인 박은지와 앵커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역할 중 자신의 몸매가 '자연산'이라 말했다.

안영미는 박은지에 대해 "박은지는 인조다. 나는 자연산"이라며 양손으로 가슴을 모으는 행동을 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영미 몸매 예전부터 좋았구나", "개그우먼인데 왜 이렇게 몸매가 좋지", "SNL코리아 안영미 때문에 챙겨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daejun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