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드라마 '칼과 꽃', 온주환 전격 캐스팅
온주환 소속사 에이리스트는 5일 최근 영화 '더 파이브' 촬영을 마친 온주완이 KBS2 새 수목드라마 '칼과 꽃'에 전격 캐스팅돼 2년 만에 지상파로 복귀한다고 밝혔다.
'천명'의 후속작인 '칼과 꽃'은 고구려 말기를 배경으로 영류왕의 딸 무영이 아버지를 죽인 연개소문의 서자 연충과 비극적인 사랑에 빠지며 복수와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멜로드라마다.
'적도의 남자'를 연출한 김용수 PD와 '보디가드' '엄마도 예쁘다' 등을 집필한 권민수 작가가 의기투합했으며 김옥빈 엄태웅 최민수 김영철 등 연기파 배우들의 캐스팅 사실이 알려지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칼과 꽃'에서 온주완은 무술이 뛰어나고 용맹함과 예리함을 두루 갖춘 고구려 왕족 출신의 '장(훗날 보장왕)'역을 맡았다. 장은 왕이 될 수 있는 능력을 가졌지만 왕이 될 수 없는 운명을 타고나 왕실의 호위대장으로서 임무에 충실하며 사촌동생 무영을 각별히 아낀다.
하지만 연개소문의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받아들이고 영류왕을 배신해 왕위에 즉위하게 되는 고구려 제28대 왕이자 마지막 왕으로 극중 갈등의 중심에 서 있는 인물이다.
온주완은 "뒤늦게 합류한 만큼 열심히 하겠다. 우리 역사와 함께 '칼과 꽃'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칼과 꽃'은 '천명' 후속으로 내달 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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