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주연 '불의 여신 정이' 예고편 공개
조선백자 다룬 MBC 새 월화드라마
배우 문근영의 사극 복귀작 MBC 새 월화 특별기획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0, 11일 오후 10시 '구가의 서'가 방영된 직후 후속작 '불의 여신 정이'의 예고편이 최초 공개됐다.
이번 예고편에는 조선 최초 여성 사기장 정이를 간결하게 소개한 문근영과 아역 진지희의 내레이션이 담겼다. 풍우의 왕세자 광해 역의 이상윤과 아역 노영학의 모습이 교차되며 앞으로 펼쳐질 의미심장한 장면들이 이어졌다.
'불의 여신 정이'는 실존 인물인 백파선과 지금껏 잘 알려지지 않은 조선백자 이야기를 주제로 했다. 도자기 전쟁으로도 불린 임진왜란과 일본에 최고 기술을 전파하게 된 한국의 뛰어난 문화를 재조명할 예정이다.
일본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 사기장들을 끌고 가 도자기 분야의 발전을 꾀했는데 조선 사기장의 대모였던 백파선이 일본에서 현재까지 명품으로 인정받는 아리타도자기 탄생에 영향을 끼쳤다는 내용이다.
배우들은 드라마 촬영에 앞서 서울 종로구 가회동의 한 공방에서 도예 이론과 실습 수업을 받았다.
'불의 여신 정이' 제작사의 한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도자기를 다루는 드라마여서 그런지 배우들의 애정과 의욕이 남다른 것 같다.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정말 모두들 푹 빠져서 촬영 중이다"라고 언급했다.
조금씩 베일을 벗고 있는 '불의 여신 정이'는 '구가의 서' 후속으로 7월1일 첫 방송된다.
gir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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