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집 공개, 깔끔한 방 안에 "이건 왜?"
권투 글러브 본 윤종신 "이시영 잡으려고"
걸그룹 애프터스쿨 유이가 방송에서 집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멤버들이 MT 경비를 마련하기 위해 유이, 윤종신 등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유이 집은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더불어 미모의 어머니도 방송에 특별출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이 방은 하얀색 침대와 침구로 깔끔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풍겼고 화장대 또한 아기자기하게 정리돼 있었다.
그러나 특이하게도 방안 곳곳에 권투 글러브가 눈에 띄어 이효리는 "무슨 여자애 방에 권투 글러브가 이렇게 많아"라고 물었다.
그러자 윤종신은 "이시영 잡으려고"라고 농담을 던져 폭소를 자아냈다.
유이 집 공개를 접한 누리꾼들은 "권투가 다이어트 비법?", "설마 글러브가 인테리어 소품은 아니겠지", "유이의 반전매력", "이시영 보고 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ksk3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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