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차관 "AI 시대 금융, 장기투자·생산적 자본배분 뒷받침해야"

허장 재정경제부 제2차관 (재정경제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9.22 ⓒ 뉴스1
허장 재정경제부 제2차관 (재정경제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9.22 ⓒ 뉴스1

(세종=뉴스1) 심서현 기자 = 허장 재정경제부 제2차관은 1일 "AI 시대의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 금융이 미래 산업의 장기 투자를 뒷받침하고 투자의 타당성을 검증해 자본을 더 생산적인 분야로 이끄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허 차관은 이날 서울신라호텔에서 열린 뉴욕한인금융인협회(KFS) 주최 '2026 한국 KFS 포럼' 축사에서 한국 경제가 AI·반도체 호황의 효과가 수출과 투자로 확산하면서 중장기 성장 동력이 강화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한국의 첨단 제조 역량과 미국의 AI 플랫폼·소프트웨어 역량이 결합하며 양국의 공동 성장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며 KFS가 양국의 투자 기회와 기술·자본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허 차관은 지난 9월 해외원화업무취급기관(RFI-K) 등록 체계를 마련한 데 이어 해외 투자자가 현지 영업시간대에 원화를 결제할 수 있도록 내년 1월 원화국제결제망을 정식 가동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seohyun.sh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