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신임 기금운용본부장에 이규홍…복지이사 김대순

이규홍, 사학연금 CIO·NH아문디 CIO 등 거친 자산운용 전문가
김대순, 공단서 27년 근무…AI 접목 복지서비스 혁신 추진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국민연금공단의 모습. ⓒ 뉴스1 이호윤 기자

(세종=뉴스1) 심서현 기자 = 국민연금공단이 신임 기금운용본부장(기금이사)에 이규홍 전 사학연금공단 자금운용관리단장을 임명했다. 신임 복지이사에는 김대순 전 국민연금공단 정보화본부장이 선임됐다.

국민연금공단은 오는 15일자로 이규홍 신임 기금이사와 김대순 신임 복지이사를 임명한다고 14일 밝혔다. 임기는 2028년 9월 14일까지 2년이며 직무수행실적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1966년생인 이 신임 기금이사는 삼성자산운용과 DB자산운용,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등을 거쳐 NH-아문디자산운용 최고투자책임자(CIO), 아쎈다스자산운용 대표이사, 사학연금공단 CIO 등을 역임했다.

민간 자산운용사와 공적 연기금에서 모두 투자 경험을 쌓은 이 신임 기금이사는 국민연금기금의 관리·운용 업무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김 신임 복지이사는 1999년 국민연금공단에 입사해 전략경영부장과 미래혁신기획단장, 정보화본부장 등을 지냈다. 앞으로 노후준비지원과 장애인지원 등 복지사업을 총괄하며 신규 복지서비스 발굴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복지서비스 전달체계 개선 등을 맡는다.

seohyun.sh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