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데이터 활용 방안 찾는다"…해양조사원, 첫 논문공모전 개최
해양조사 데이터·기술 새로운 활용방안 모색…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
8월 31일 신청서 제출, 10월 30일 결과 발표…총 5편 시상
- 백승철 기자
(서울=뉴스1) 백승철 기자 =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해양조사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성과 활용성을 강화하기 위해 '해양조사 정보활용 논문공모전'을 처음으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해양조사 정보·기술·정책 등의 해석과 평가, 연구 및 활용방안이다. 해양조사 분야의 연구자나 교수, 대학(원)생은 물론 기업과 공공기관, 시민단체 전문가 등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 희망자는 오는 8월 31일까지 한국수로학회에 신청서를 먼저 제출한 뒤, 9월 30일까지 논문을 접수하면 된다. 최종 심사 결과는 10월 30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시상 규모는 총 5편이다. 최우수상 1편에는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 원이, 우수상 1편에는 국립해양조사원장상과 상금 200만 원이 주어진다. 장려상 3편에는 한국수로학회장상과 상금 100만 원이 각각 수여된다. 상세 일정과 제출 양식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수로학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차성신 해양조사원장 직무대리는 "인공지능(AI) 등 기술의 발전과 함께 해양 분야에서도 데이터의 중요성이 급격히 커지고 있다"며 "학계와 민간의 다양하고 참신한 의견을 바탕으로 국립해양조사원 정보의 새로운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향후 해양 정책 수립 및 기술 개발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해양조사원(KHOA)은 우리나라 관할 해역의 해양 조사, 수로측량, 해양 관측 및 해양예보를 담당하는 해수부 소속 기관이다. 안전한 선박 항해를 돕는 바다지도(해도) 제작부터 실시간 해양 예보까지 다양한 대국민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본원은 부산 영도구에 위치해 있다.
bsc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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