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캉스 숏폼 열풍 만든다"…농식품부, 국민 참여 영상 공모전
- 이정현 기자

(세종=뉴스1) 이정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민이 직접 농촌여행의 매력을 담아 소개하는 2026 농촌여행 숏폼 공모전 ‘바쁜 일상 속 쉼표, 촌캉스!(부제: 대국민 농촌관광 홍보영상 경진대회)'를 오는 15일부터 10월 1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 참여형 콘텐츠 제작을 통해 농촌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전국 74개 농촌체험 스타마을과 으뜸촌마을을 방문해 힐링·미식·숙박·가족·감성여행 등 다양한 주제로 30~60초 분량의 숏폼 영상을 제작하면 된다. 영상에는 방문한 마을명이 확인되는 장면을 포함해야 하며,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게시한 뒤 응모하면 된다.
농식품부는 조회 수와 댓글 등 온라인 반응, 콘텐츠 기획력, 농촌여행의 매력 전달력 등을 종합 평가하는 3단계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결과는 11월 4일 웰촌 블로그와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 1팀에는 농식품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 원이 수여된다.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인기상 외에도 조기 참가자를 위한 '빨리내상'을 포함해 모두 53팀에 540만 원 상당의 상금 및 상품이 지급된다. 수상작은 웰촌 누리집과 SNS 등을 통해 농촌관광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전 접수 방법과 세부 일정은 15일부터 웰촌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한영 농촌정책국장은 "농촌에는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체험, 맛있는 먹거리 등 다양한 매력이 많다"며 "국민 여러분의 시선으로 담아낸 생생한 농촌여행 이야기가 더 많은 분들께서 농촌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농식품부는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를 '농촌관광 가는 주간'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농촌투어패스와 농촌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농촌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K-미식벨트에 이어 국정과제의 하나로 농촌체험휴양마을과 양조장, 국가중요농업유산, 치유농장 등을 연계한 농촌관광벨트 시범모델 11개를 개발·발표했다.
euni12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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