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서비스 점검·개선 의견 제안…KOEM, 국민소통참여단 출범
지역, 성별, 연령 등 균형 있게 고려 최종 100명 선발
약 7개월간 해양환경 사업 전반 적극적인 국민 참여 활동
- 백승철 기자
(서울=뉴스1) 백승철 기자 =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강용석)은 지난 10일 DDP 서울-온 화상스튜디오에서 '2026년 해양환경공단 국민소통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국민소통참여단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국민소통참여단은 국민이 직접 KOEM의 주요 사업과 공공서비스를 국민의 눈높이에서 점검하고, 개선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국민 참여형 소통 조직이다.
KOEM은 지난 5월 15일부터 26일까지 해양환경과 공단 사업에 관심 있는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국민소통참여단을 모집했다. 총 322명이 지원했으며, 지역, 성별, 연령 등을 균형 있게 고려해 최종 100명을 선발했다.
국민소통참여단은 5월부터 11월까지 약 7개월간 KOEM의 해양환경 사업 전반에 대해 적극적인 국민 참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은 국민소통참여단 전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진행된 핸드터치 출범 퍼포먼스에는 KOEM이 국민소통참여단과 함께 국민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건강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어 가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국민소통참여단은 앞으로 △해양환경 신사업 아이디어 발굴 △해양환경 분야 대국민 서비스 모니터링 △오프라인 소통활동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KOEM은 참여단 활동을 통해 수렴한 국민 의견을 검토하고, 이를 KOEM 경영관리와 해양환경 분야 대국민 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강용석 KOEM 이사장은 "국민 100명으로 구성된 국민소통참여단의 출범은 공단의 해양환경 보전 활동을 국민의 입장에서 다시 한번 바라보고 개선해 나가는 데 의미가 있다"며 "국민소통참여단이 해양환경 사업 추진 과정에 함께 참여하고, 참여단이 제안한 개선 의견이 실제 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OEM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국민소통참여단과 정기적인 소통을 이어가며, 국민 참여 기반의 해양환경 사업 추진체계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2025년 해양환경공단 국민소통참여단은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KOEM의 경영 관리 효율화 및 대국민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이뤄냈다. 또 한 해 동안 국회 입법박람회 등 대외 대형 행사에 주도적으로 참여했으며, 해양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고도화된 대국민 소통 활동 및 현장 홍보 등 온·오프라인에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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