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EU 규제 한눈에"…aT, 농식품 수출 비관세장벽 숏폼으로 알린다
- 이정현 기자

(세종=뉴스1) 이정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농식품 수출정보 플랫폼 KATI를 통해 주요 수출국의 비관세장벽과 해외시장 동향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숏폼 영상을 제작·배포한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세계 각국이 식품 관련 규정을 잇달아 개정하고 비관세장벽을 강화하면서 국내 농식품 수출기업의 선제적인 대응 필요성이 커진 데 따른 것이다.
이날 공개된 첫 번째 영상은 △올해 6월부터 시행된 중국의 수입식품 해외생산기업 등록관리 규정 △2026년 8월부터 적용되는 유럽연합(EU)의 포장 및 포장폐기물 규정(PPWR) △최근 개편된 러시아의 디지털 라벨링 제도 '체스니 즈낙(Chestniy ZNAK)' 등 주요 수출국의 최신 규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콘텐츠는 AI 캐릭터를 활용한 'KATI가 찍어 온 먹거리 뉴스(찍먹뉴스)' 시리즈로 제작되며, 연중 aT 유튜브와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KATI는 국가별 비관세장벽과 해외시장 동향은 물론 식품 규정, 국가·품목 정보, 농식품 이슈 보고서 등 다양한 수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카카오톡에서 KATI 채널을 친구 추가하면 숏폼 영상과 함께 비관세장벽 세부 내용, 최신 농식품 트렌드 등도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aT 관계자는 "해외식품 규제가 갈수록 복잡해지고, 변화 속도도 빨라지는 만큼 수출기업들이 필요한 정보를 쉽고, 신속하게 접할 수 있도록 숏폼 콘텐츠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uni12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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