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노위 "삼성전자 노사 협상 2차 사후조정 불성립"(상보)

박수근 중앙노동위원장이 삼성전자 노조의 총파업 예고 시한을 이틀 앞둔 19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삼성전자 2차 사후조정 2일차 오후회의에 참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5.19 ⓒ 뉴스1 오대일 기자
박수근 중앙노동위원장이 삼성전자 노조의 총파업 예고 시한을 이틀 앞둔 19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삼성전자 2차 사후조정 2일차 오후회의에 참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5.19 ⓒ 뉴스1 오대일 기자

(세종=뉴스1) 김승준 기자 = 중앙노동위원회는 20일 삼성전자 노사가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2차 사후조정이 불성립됐다고 밝혔다.

이날 중노위에 따르면 노사 양측에 중노위 조정안이 제시됐으나, 노측은 이를 수락한 반면, 사측은 수락 여부에 대해 유보 입장을 밝히며 조정안에 서명하지 않았다.

박수근 중노위 위원장은 "비록 이번 조정이 최종 합의로 이어지지는 못했지만, 노사가 합의해 사후조정을 요청한다면 언제든지 조정을 개시해 노사 교섭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seungjun24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