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선트 美 재무장관 한국 도착…李대통령 접견 위해 청와대로
13일 오전 인천공항 통해 입국…이 대통령 만나 현안 논의
오후엔 中 허리펑과 회담…서울서 미·중 고위급 막판 조율
- 심서현 기자
(인천=뉴스1) 심서현 기자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앞두고 중국과의 사전 조율을 위해 스콧 베선트 미 재무부 장관이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베선트 장관은 이날 오전 전용기를 타고 한국을 찾아 오전 9시 11분경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동편 귀빈주차장을 통해 공항을 빠져나갔다.
남색 정장에 빨간색 넥타이를 맨 그는 귀빈실 출입구를 빠져나온 직후 검은색 대형 SUV에 탑승했다.
베선트 장관은 "오늘 허리펑 장관과의 회담을 앞두고 기분이 어떠냐", "이재명 대통령과는 무슨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냐" 등의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
그는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접견한 뒤, 공항으로 돌아와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와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seohyun.sh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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