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 4년 연속 고객만족도 '우수' 기관 선정

고객 만족 점수 94.2점, 준정부기관 평균 91.4점 상회
2022년 첫 우수기관 선정 이후 4년 연속

충북 음성군 한국소비자원 전경(소비자원 제공) ⓒ 뉴스1 이철 기자

(세종=뉴스1) 심서현 기자 = 한국소비자원은 지난 22일 재정경제부가 발표한 '2025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4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소지소비자원은 지난 2022년 처음 우수 등급을 받은 이후 4년 연속으로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지난해 조사는 18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소비자원은 역대 최고 점수인 94.2점을 기록해 준정부기관 평균 점수(91.4점)를 상회했다.

특히 소비자 피해구제와 교육 등 모든 사업 부문에서 목표 점수를 초과 달성해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소비자원은 상담·피해구제 신청서 자동 연계 및 모바일 간편 자료 제출 서비스를 제공해 민원 이용자의 편의성을 제고했다.

인공지능(AI) 신유형 제품 등 품목별 전문화 교육과정을 개설해 고객 접점에 있는 직원들의 고객 응대(CS) 역량을 강화했다.

소비자교육 분야에서는 소비환경 변화 및 교육생 니즈를 반영한 신규 교과목을 개설·운영해 수요자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교육 이후에도 주제별·대상별 소비자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소통과 사후 관리에 힘썼다.

윤수현 소비자원 원장은 "4년 연속 고객만족 우수기관 선정은 고객 편의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임직원이 고객 현장에서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AI 전환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고객만족 경영을 실천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seohyun.sh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