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신현송 한은 총재 후보…BIS 출신 국제금융 전문가
美프린스턴 교수·청와대 보좌관 등 정책·학계 두루 경험
- 나혜윤 기자
(세종=뉴스1) 나혜윤 기자 = 한국은행 신임 총재 후보에 신현송 국제결제은행(BIS) 통화경제국장이 지명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22일 신 후보자를 새 한국은행 총재 후보로 지명했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학문적 깊이와 실무 통찰력을 모두 갖춘 국제금융과 거시경제의 세계적 권위자"라며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신 후보자는 1959년생으로 대구 출신이다. 영국 Emanuel School을 거쳐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정치경제학·철학(PPE)을 전공했으며 같은 대학에서 경제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신 후보자는 국제금융 분야에서 오랜 연구와 정책 경험을 쌓아온 인물로 국제결제은행(BIS) 통화경제국장으로 재직하며 글로벌 금융안정과 통화정책 연구를 이끌어왔다. 미국 프린스턴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국제통화기금(IMF) 상주학자, 뉴욕 연방준비은행 금융자문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청와대 국제경제보좌관도 지낸 바 있다.
신 후보자는 인플레이션 대응에 있어 선제적인 금리 인상을 지지하는 등 실용적 매파 성향으로 분류된다.
청와대는 중동 정세 등으로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물가 안정과 성장이라는 통화정책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1959년 출생 △대구 △英 Emanuel School △英 옥스퍼드대 정치경제학·철학 △英 옥스퍼드대 경제학 석사 △英 옥스퍼드대 경제학 박사 △국제결제은행(BIS) 통화경제국장 △청와대 국제경제보좌관 △美 프린스턴대 경제학과 교수 △뉴욕 연방준비은행 금융자문위원 △국제통화기금(IMF) 상주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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