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산단 찾은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관세·이란 문제 돕겠다"

세종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2023.3.6 ⓒ 뉴스1
세종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2023.3.6 ⓒ 뉴스1

(서울=뉴스1) 이철 기자 = 정부가 19일 대구를 방문해 최근 관세, 이란 상황과 관련한 자동차 부품·로봇 수출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재정경제부는 이날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이 대구 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해 '원스톱 수출 119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우리나라 주력 수출 품목인 자동차부품과 신성장 산업 엔진인 미래차·로봇 산업 분야 기업 등을 대상으로 열렸다.

간담회에 참여한 기업들은 미국발 관세 대응 지원, 공급망 및 탄소 규제에 대한 수출 지원, 수출 물류비 부담 지원, 현지생산 설비 투자에 대한 금융 지원 등 수출 현장에서 직면한 애로사항을 건의했다.

관련 부처와 유관기관 관계자는 기업이 건의한 애로사항에 대해 지원방안을 설명했고, 제도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관계부처에 개선을 요청하기로 했다.

유법민 지원단 부단장은 "미 관세 조치 등 통상 불확실성에 더해 최근 미-이란 사태로 우리 기업이 수출 판로, 물류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수출 현장의 애로를 꼼꼼히 살피는 한편, 기업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정책 지원, 설명회 등의 정보제공도 지속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ir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