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협력기업과 해외 진출 협력 강화…"동반성장 생태계 구축"
- 김승준 기자

(세종=뉴스1) 김승준 기자 = 한국중부발전은 10일 충남 보령에서 협력기업 협의체인 '해외동반진출 협의회' 대표들과 신임 해외 파견 법인장 간담회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해외시장 진출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부발전이 추진 중인 해외동반진출 지원사업에 대한 협력기업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인도네시아 자와 9, 10호기 사업을 담당하는 임철운 신임 법인장을 비롯해 중부발전 관계자들과 해외동반진출 협의회 소속 21개 사 대표 및 실무자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해 실질적인 수출 성과 창출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중부발전은 '2026년도 동반성장 추진사업 로드맵'을 공유하고, 올해 예정된 국내외 전시회 참가 및 시장개척단 파견 일정에 대해 안내했다.
특히 중소기업의 기술·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 실무교육 △발전 기술 심화 과정 △해외동반진출 연구회 운영 등 구체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협력 기업 참여를 독려했다.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으로 실질적인 해외동반진출 성과를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부발전은 3월 인도네시아 시장개척단을 시작으로 7월 베트남 시장개척단 파견, 10월 두바이 수자원, 에너지, 환경 박람회(WETEX) 전시회 주관 등 해외 현지 밀착형 동반 진출 활동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seungjun24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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