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 주요질병 관리방법은…농식품부, 중성화사업 지자체 교육
중성화수술 지원사업 지침 개정·개선사항 설명
-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가 2026년 길고양이 중성화수술 지원사업(TNR) 지자체 담당자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7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전날 세종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에서 지자체 길고양이 중성화수술 지원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해당 교육은 길고양이 중성화수술 지원사업 지침 개정·개선사항 설명 및 수술 후 생존율 제고를 위한 중점관리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이연숙 동물복지정책국 동물복지정책과 과장의 인사말과 수의사들이 강의가 이어졌다. 질의응답과 자유토론 시간도 가졌다.
조윤주 한국보호동물의학연구원 대표는 길고양이 주요 질병 및 사업 중 위생소독관리에 대해 교육했다.
조 대표는 △길고양이 TNR 과정 중 감염요인 △고양이 범백혈구감소증, 상부호흡기 질환 등 증상 △질병 관리방법과 백신의 특성 △보호동물과 길고양이 예방의학 맞춤형 전략 등을 소개했다.
김희진 동물복지정책과 연구관은 길고양이 중성화수술 지원사업 지침 주요 개정·개선사항을 설명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유실·유기동물 입양 시 마리당 최대 25만 원을 지원한다. 길고양이 중성화 지원은 마리당 20만 원이다. 지자체 동물보호센터와 실외사육견 중성화도 지원해 유실·유기동물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연숙 동물복지정책과장은 "길고양이 중성화사업이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포획부터 중성화수술 회복 후 방사까지 각 단계에서 관리가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고생하는 지자체 담당자의 제안도 사업에 반영해 성과를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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