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사업설명회 개최

스마트농업 솔루션 확산 성과와 계획 공유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라이프위크(SLW) 2025'에서 농업 자동관리 수확 로봇 이브 클레버가 사과를 따고 있다. 인공지능(AI) 첨단기술이 일상이 된 서울시민의 삶을 미리 조명하는 이번 행사는 80개국 121개 도시와 330여 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다음 달 2일까지 사흘간 코엑스에서 C홀에서 개최된다. 2025.9.30/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세종=뉴스1) 이정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19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스마트농업의 우수 성과를 공유하고, 새로운 성과 창출과 협력 확대를 위한 설명회를 한다고 18일 밝혔다.

농식품부와 한국농업기술진흥원(농진원)을 비롯해 스마트농업 솔루션 기업, 생산자 조직, 지방농촌진흥기관, 농협 등 스마트농업 생태계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설명회는 스마트농업 솔루션 확산의 현장 성과를 공유하고, 산·학·연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한다.

1부에서는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 지원사업'의 2025년 성과공유회와 2026년 사업설명회가 열린다. 올해 사업에 참여한 솔루션 기업 2개사가 솔루션 확산 현장의 애로와 극복 사례를 발표하고, 농식품부와 농진원이 다중 솔루션 지원체계 신설 등 주요 변경사항과 지원규모 등 2026년 사업 추진계획을 안내할 예정이다. 스마트농업 기업과 주산지 간 연계 강화를 위한 데이터·AI 기반 솔루션 소개와 상담부스 운영도 함께 마련된다.

2부는 '스마트농업 AI 경진대회' 참가팀 교류회로 진행된다.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본선에 진출했던 팀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회 개선방안과 차년도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AI 모델 개발 경험과 기술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를 통해 우수 솔루션의 현장 적용성을 높이고, 새로운 협업 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이덕민 농식품부 농식품혁신정책관 직무대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스마트농업 솔루션의 성과가 널리 확산되어 우수한 솔루션을 더 많은 현장에서 만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uni12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