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대행, 북 미사일 도발에 "명백한 안보리 위반…단호히 대응"

北 8일 만에 또 미사일 도발…"굳건한 안보태세로 대응할 것"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5년 경제2 분야 주요 현안 해법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제공) 2025.1.13/뉴스1

(세종=뉴스1) 손승환 기자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4일 동해상으로 또다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북한에 대해 "이는 명백한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며 "우리 정부는 굳건한 안보태세와 한미 동맹을 바탕으로 북한의 도발에 더욱 단호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모두발언을 통해 "오늘 오전 북한은 지난 6일에 이어 8일 만에 또다시 미사일 도발을 강행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우리 군은 이날 오전 9시 30분쯤 북한 자강도 강계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추정 발사체 여러 발을 포착했다.

북한은 지난 6일에도 중거리급 극초음속 고체연료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바 있다.

최 권한대행은 앞서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관련해 "국방부는 군과 함께 조직 분위기를 일신하고, 북한의 추가 도발 등에 대비해 철통같은 안보태세를 확립하라"고 주문했다.

s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