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단계 판매업체 136곳…1분기 4곳 폐업·5곳 신규등록
상호·주소·전화번호 변경 19곳
- 서미선 기자
(세종=뉴스1) 서미선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 올 4분기 본스타, 주식회사앱슬리, 원에이블, 삼백글로벌 등 4개 다단계 판매업자가 폐업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기간 주식회사 피오디오, 인큐텐, 더해피코코리아 유한회사, 주식회사 피앤피글로벌, 주식회사 풋팅코리아 등 5곳은 신규 다단계업자로 등록했다.
이에 따라 등록 다단계 판매업자 수는 총 136개로 지난해 4분기(135개)보다 1곳 늘었다.
1분기 중 웰메이드코엔 등 4개 사업자가 상호를 바꿨고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등 16개 사업자는 주소를, 한국모린다 등 2개 사업자는 전화번호를 각각 변경했다.
상호와 주소, 주소와 전화번호 등 2개 이상 바꾼 사업자를 고려하면 변경 등록 업체는 모두 19곳이다.
공정위는 "다단계 판매업자와 거래하거나 소속 판매원으로 활동하려면 등록 여부, 휴·폐업 여부 및 주요 정보 변경사항 등을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다단계 판매업자 정보는 공정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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