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엣지, 솔루션 기업 코캄에 대규모 투자

대규모 인재 채용 및 1GWh 이상 규모로 공장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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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프리미엄 리튬 이온 배터리 및 통합 에너지 솔루션 기업 코캄이 대규모 채용을 진행한다. 이는 작년 10월 인수 합병 이후 영업, 마케팅, 연구 개발 등 각 분야별 인재 약 60명을 채용한 데 이은 추가적인 행보다.

글로벌 에너지 기업 솔라엣지의 자회사인 코캄은 고객 맞춤형 리튬 이온 배터리와 통합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에너지 업계 강자로 꼽힌다. 첨단 배터리 솔루션 및 고성능 에너지 저장 장치(ESS)를 개발하고, 고객 맞춤형 기술 지원을 제공하며 전 세계 전기 자동차(EV), 에너지 저장 장치(ESS), 전기 항공 및 우주, 전기 선박, 방위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코캄의 기술이 적용되고 있다.

코캄의 모기업 솔라엣지는 미국 나스닥 상장사로, 기존 태양광 발전 설비의 전력 생산 및 관리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는 스마트 인버터 솔루션을 PV 시장에 제공하는 에너지 분야 글로벌 대기업이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코캄 인수 합병을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에 코캄의 고성능 배터리를 추가했으며 이러한 시너지 효과로 한층 더 스마트한 통합 에너지 솔루션을 세계 에너지 시장에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전기 자동차용 파워 트레인 및 무정전 전원 장치(UPS) 공급 업체를 보유하고 있으며 솔라엣지 DC 최적화형 인버터는 태양광 발전 설비의 발전 비용을 감소시키고 전력 생산량의 극대화를 추구한다.

이번 대규모 채용은 솔라엣지가 코캄의 지속성장과 기술 혁신, 신규 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대대적인 투자를 결정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이 투자 계획에 따라, 코캄은 1GWh 규모 이상의 제조 설비 증설을 가속화하고, R&D 역량을 강화함과 동시에 분야별 핵심인재를 대거 공개 채용을 시행할 예정이다. 코캄은 인재 채용을 통해 배터리 및 통합 에너지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솔라엣지의 최고경영자(CEO) 대행인이자 글로벌 영업 총괄 부사장 즈비 란도(Zivi Lando)는 “솔라엣지의 기술적 혁신과 비즈니스 역량이 코캄의 첨단 배터리 기술과 세계적 수준의 팀과 만나, 지속 가능한 사업 모델을 구축하고 비즈니스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코캄의 홍인관 사장은 “인재는 기업 경쟁력의 근본이자, 성장의 동력, 그리고 회사의 전정한 자산”이라며 “직원 중심의 조직 문화를 통해 직원 성취도 및 만족도 향상을 이끌어 내고, 기술 혁신과 회사 성장까지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코캄의 공개채용 관련 정보는 사람인 홈페이지 및 코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ohs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