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광동 발전포럼서 산업단지 등 투자 활성화 논의
- 한종수 기자

(세종=뉴스1) 한종수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중국 광둥성(廣東省) 후이저우(惠州)에서 광둥성 인민정부와 공동으로 '제7회 한·광동 발전포럼'을 열고 양국 산업단지 협력 등 상호 투자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한·광동 발전포럼은 중국 내 경제규모 1위 지역인 광동성과 한국 간 경제협력 증진을 위해 2010년 처음 열린 후 올해 7회째를 맞이했다. 매년 서울과 중국 광둥성을 오가며 열리고 있다.
양측은 이번 회의에서 전기·자율차 등 신산업 분야 협력을 비롯해 인프라 건설, 한중 자유무역협정(FTA)를 활용한 상호 투자 확대 및 투자 인센티브 부여 방안 등을 논의했다.
광둥성과 한국 간 교역규모는 지난해 기준 667억달러로 한국의 제1위 교역대상 지역이며, 우리 기업의 광둥지역 투자는 39억달러(2976건)로 전체 대중(對) 투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6.5%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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