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브리핑] 해외직구 늘면서 반품도 2년만에 5배 ↑
윤호중 의원
- 이준규 기자
(서울=뉴스1) 이준규 기자 = 해외 직구가 증가하면서 관련 반품도 함께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 직구 반품 건수는 8229건이며 환급액은 61억100만원이다.
통계 산출을 시작한 2014년의 1461건, 9억2700만원에 비해 건수는 5.6배, 금액은 5.8배로 늘었다.
올해는 지난 8월까지 이뤄진 것만 7740건, 53억8600만원에 달해 지난해보다 반품 규모가 더욱 커질 전망이다.
해외 직구 반품이 가장 많은 품목은 의류로 나타났다. 지난해 기준 전체의 40.8%인 3510건이 의류였다.
다음으로는 신발이 27.7%(2384건)를 차지했으며 가죽 제품도 17.9%(2894건)를 기록했다.
윤 의원은 "반품의 경우 환불 처리 기간이 지연되는 등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해외 직구 물품을 구매할 때는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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