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미리 준비하세요…올해부터 모바일도 조회가능

20일부터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 개시

/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세종=뉴스1) 이훈철 기자 = 올해 연말정산에서 얼마나 환급을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미리보기 서비스가 개시된다.

국세청은 20일부터 홈택스를 통해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미리보기 서비스는 근로자에게 9월까지 신용카드 등의 사용액을 알려주고 각자에 맞는 절세팁과 공제한도 등을 제시해 절세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다.

서비스 이용을 원할 경우 국세청 홈택스에 공인인증서로 접속한 뒤 연말정산 간소화를 클릭하면 된다.

9월까지의 신용카드, 직불카드, 현금영수증, 전통시장, 대중교통 등의 사용금액을 확인하고 신용카드 최저 사용금액과 결제 수단별 공제율을 감안해 연말까지 사용 예상액을 추가 입력하면 소득공제 예상액을 계산해준다. 올해 예상 총급여액을 입력하면 보다 정확한 소득공제 예상액을 확인할 수 있다.

카드 등의 이용금액에 따른 소득공제 예상액에 부양가족, 각종 공제 예상금액을 추가로 입력하면 연말정산 예상세액도 계산할 수 있다.

미리보기 서비스는 앞서 계산한 연말정산 예상세액을 바탕으로 공제항목별 근로자 각자에게 맞는 맞춤형 절세팁과 유의사항을 알려주고 최근 3년간 연말정산 신고내용을 비교해 표 또는 그래프로도 제공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모바일을 통해서도 연말정산 신고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처음으로 제공되는 모바일 서비스는 총급여, 결정세액, 세금 및 납부세액 등 2013년~2015년 귀속 연말정산 신고내역을 제공한다.

또 비과세소득, 신용카드 등 소득공제, 의료비 및 교육비 세액공제 등에 대한 공제요건 등도 설명해준다. 모바일 서비스는 누구나 회원가입 가능하며 공인인증서 없이도 국세청 홈택스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한 뒤 이용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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