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한훈 통계청장…30년간 공직 몸담은 재무관료

현 기재부 차관보, 예산·정책 등 요직 두루 거쳐
기재부 출신 통계청장, 이명박 정부 이후 처음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발표한 처·청장과 차관급 인선에서 통계청장에 임명된 한훈 기획재정부 차관보. (대통령실 제공) 2022.5.13/뉴스1

(서울=뉴스1) 김혜지 기자 = 12일 윤석열 정부 들어 첫 번째 통계청장으로 임명된 한훈 기획재정부 차관보(54)는 30년간 공직사회에서 예산·공공 분야 등 정책 경험을 두텁게 쌓은 관료다.

기재부 출신이 통계청을 이끌게 된 것은 2011년 이명박 정부 때(우기종 전 청장) 이후 약 10년 만의 일이다.

한훈 신임 청장은 1968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대 경제학 박사를 취득했다.

1991년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재부 전략기획과장, 지식경제예산과장, 민간투자정책과장 등을 지냈다.

교육부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일자리위원회 일자리기획돤 총괄기획관에서 파견 근무를 하면서 타 기관과의 협업 경험도 쌓았다.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선임 공공 분야 전문가로 활약했으며, 주일본대사관 재정경제관을 지내는 등 해외 경험도 풍부하다.

이후 다시 기재부로 돌아와 혁신성장정책관과 정책조정국장, 경제예산심의관 등을 역임했다. 주로 예산과 정책 분야에서 요직을 경험했다.

△1968년 출생 △서울대 경제학과 △서울대 행정학 석사 △행시 35회 △미국 워싱턴대 경제학 박사 △기획재정부 차관보 △기획재정부 경제예산심의관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장 △기획재정부 혁신성장정책관 △일자리위원회 일자리기획단 총괄기획관 △교육부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주일본대사관 재정경제관 △기획재정부 전략기획과장 △기획재정부 지식경제예산과장 △기획재정부 미간투자정책과장 △IBRD 선임 공공분야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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