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전산업 생산, 전월比 1.0%↑…4개월만에 증가세
- 서봉대 기자
(세종=뉴스1) 서봉대 기자 = 특히 광공업은 1.8% 증가, 지난해 11월이후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30일 통계청의 '8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전산업 생산은 광공업과 서비스업 등에 힘입어 전월에 비해 1.0% 늘어나 4개월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전산업생산은 지난 4월 전월 대비 1.7% 증가한 이후 5월 -0.6, 6월 -0.1, 7월 0.0, 8월 1.0% 등이었다.
광공업은 7월에 -0.3%였으나 이달엔 1.8% 늘어났다. 이는 지난해 11월 2.1%를 기록한 이후 9개월동안 최대 증가폭이었다.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과 비교할 경우 3.3% 증가했다.
광공업중 제조업생산의 경우 기계장비(-4.7%), 기타운송장비(-5.5%) 등에서 줄어들었으나 자동차(18.9%), 영상음향통신(11.1%) 등에서 늘어 전월대비 1.8% 증가했다.
제조업 평균 가동률은 76.5%로 전월에 비해 2.3%p 상승했다. 이는 지난 2월의 77.2%이후 6개월동안 최대치였다.
서비스업은 협회·수리·개인(-4.2%), 전문·과학·기술(-1.2%) 등에서 감소했으나 금융·보험(1.7%), 교육(2.0%) 등이 늘어 전월에 비해 0.7% 증가했다.
전년동월과 비교할 경우 금융·보험(-1.0%) 부동산·임대(-1.4%)에서 감소했으나 보건·사회복지(6.7%), 전문·과학·기술(3.9%)등에서 늘어 1.3% 증가했다.
소매판매 역시 전월과 비교, 통신기기·컴퓨터 등 내구재(-0.3%)에서 감소했으나 의복 등 준내구재(1.7%)와 화장품 등 비내구재(0.2%) 등에서 늘어 0.4% 증가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2.5% 증가.
설비투자의 경우 기계류 투자가 감소했으나 운송장비등에서 늘어 전월대비 0.2% 늘어났다. 전년동월대비로는 4.6% 증가.
국내기계수주는 전자 및 영상음향통신, 기타운송장비 등에서 늘어 전년동월대비 6.4% 증가했다.
건설기성은 건축공사가 늘어 전월대비 0.1%, 전년 동월대비 16.8% 늘어났다.
건설수주(경상)는 공장과 관공서 등에서 증가했으나 주택수주등에서 부진, 전년동월대비 11.5% 줄어들었다.
이와 함께 현재의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대비 0.2%p, 향후 경기국면을 예고해주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수출입물가비율과 코스피지수 등에선 감소했으나 기계류내수출하지수와 재고순환지표 등에서 증가해 0.3%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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