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채용 제한"…남부발전, 이해충돌방지 10대 행위기준 실천 캠페인

이영재 한국남부발전 하동빛드림본부장(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이 21일 ‘이해충돌방지 10대 행위기준 실천 캠페인’ 시행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남부발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7.22 /뉴스1
이영재 한국남부발전 하동빛드림본부장(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이 21일 ‘이해충돌방지 10대 행위기준 실천 캠페인’ 시행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남부발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7.22 /뉴스1

(세종=뉴스1) 김승준 기자 = 한국남부발전은 하동빛드림본부에서 공직자의 이해충돌 예방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이해충돌방지 10대 행위기준 실천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남부발전 임직원들이 업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해충돌 상황을 선제적으로 인식하고, 올바른 판단 기준을 일상에서 자발적으로 이행하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남부발전은 임직원들이 상시 확인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이 규정한 주요 지침을 안내 스티커로 제작해 업무수첩에 부착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스티커에는 △사적 이해관계자 신고 및 회피 △직무 관련 외부 활동 제한 △가족채용 제한 등 10대 행위 기준이 담겼다.

이영재 남부발전 하동빛드림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은 직원들이 업무 전 과정에서 이해충돌 방지 기준을 쉽게 확인하고 생활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위직이 솔선수범하는 청렴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직원과 협력업체 등 모든 이해관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지난해 12월 임직원의 이해충돌방지 인식 제고를 위한 '이해충돌방지 다짐대회'를 개최하는 등 공정하고 깨끗한 조직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다양한 윤리·청렴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 중이다.

seungjun24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