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GS리테일, 초복 맞아 '통 한마리 장어덮밥' 출시…7980원 '특가'
'Co:어촌 프로젝트'로 수산물 소비 촉진…어가-기업-소비자 잇는 상생 모델 확대
- 백승철 기자
(서울=뉴스1) 백승철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은 해양수산부와 함께 추진 중인 'Co:어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초복을 맞아 GS리테일과 손잡고 '국내산 통 한마리 장어덮밥'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Co:어촌 프로젝트'는 어촌의 우수한 자원과 기업의 비즈니스 역량을 연결하는 공유가치창출(CSV) 기반의 상생협력 모델이다. 고령화, 인구 감소, 소득 정체 등 어촌 지역이 직면한 현안을 해결하면서도 기업의 이익과 ESG 경영 실천을 동시에 충족하는 선순환 구조를 목표로 한다.
이번 상품은 고물가 속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장어를 국민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국내산 민물장어의 소비를 촉진하고 생산 어가의 판로를 넓히기 위해 기업이 유통 및 상품 개발 역량을 제공하고 판매 이익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국내산 통 한마리 장어덮밥'은 장어 한 마리를 통째로 올리고 전통 양념 소스로 풍미를 살린 간편식 형태로, 초복·중복·말복 기간에만 한정 판매된다. 전국 GS더프레시 매장에서 행사가 8800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행사 카드로 결제할 경우 최종 7980원에 구매 가능하다.
어촌어항공단과 GS리테일은 그동안 'Co:어촌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 어업인 수산물 판매, 해녀 수산물 기획전, 수산물 간편식 개발 등 기업과 어촌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업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국하고 있다.
홍종욱 어촌어항공단 이사장은 "이번 장어덮밥은 기업이 이익을 조금 덜 가져가는 대신, 어가는 안정적인 판로를 얻고 국민은 좋은 국내산 장어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는 상생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민물장어뿐 아니라 전복, 가리비 등 다양한 국내산 수산물이 기업 유통망을 통해 국민 식탁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협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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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c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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