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신임 사장에 김회천 전 남동발전 사장 낙점

김회천 전 한국남동발전 사장.ⓒ 뉴스1 임세영 기자
김회천 전 한국남동발전 사장.ⓒ 뉴스1 임세영 기자

(세종=뉴스1) 김승준 기자 = 김회천 전 한국남동발전 사장이 한국수력원자력의 새 사장으로 낙점됐다.

13일 원자력 업계에 따르면 한수원은 이날 주주총회에서 신임 사장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

전날 재정경제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는 김 전 사장을 한수원 신임 사장 후보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주주총회 의결 이후 남은 임명 절차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의 제청과 대통령 재가 등이다.

김회천 전 사장은 한국전력공사 출신으로 주요 보직을 거쳐 경영부사장을 맡기도 했다.

2021~2024년에는 한국남동발전 사장으로서 공기업 경영평가에서 매년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뛰어난 경영 능력을 입증해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남동발전 사장 마지막 해에는 32개 공기업 가운데 종합 1위를 기록하고 사장직에서 물러났다.

seungjun24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