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알리는 '도다리'·바다의 별미 '멍게'…3월 이달의 수산물로 선정
도다리, 고단백·저지방 다이어트식품…필수아미노산 풍부 체력 증진에 도움
멍게, 철·셀레늄 풍부 빈혈 예방·노화 방지 도움…눈 건강·피부 탄력 유지에 효과
- 백승철 기자
(qntks=뉴스1) 백승철 기자 = 해양수산부가 3월 이달의 수산물로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대표 흰살생선 '도다리'와 특유의 향과 감칠맛이 일품인 바다의 별비 '멍게'를 선정했다.
도다리는 가자미목 가자미과에 속하는 어종으로, 양쪽 눈이 한쪽으로 치우쳐 있고 먹이를 찾기 위해 바닥 가까이에서 서식한다. 또 고단백,저지방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좋으며, 류신 및 라이신과 같은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 체력 증진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다리는 회, 매운탕 등 다양한 요리로 즐겨 먹는데, 특히 향긋한 봄 쑥과 도다리를 함께 끓인 도다리쑥국은 봄철 대표 별미로 꼽힌다.
멍게는 우렁쉥이의 또 다른 이름으로, 남해안 지역에서 사용되던 명칭이 현재는 표준어로 함께 쓰이고 있다.
자연산 멍게는 양식산에 비해 돌기가 비교적 크고 선명한 편이며, 몸체 하단의 부착부(뿌리 모양 구조)도 발달해 있는 경우가 많다. 멍게는 철과 셀레늄이 풍부해 빈혈 예방과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며, 비타민 A가 많아 눈 건강과 피부 탄력 유지에 효과적이다.
과거에는 회에 곁들여 먹는 경우가 많았으나, 최근에는 ‘멍게비빔밥’ 등 지역 특화 메뉴가 알려지면서 다양한 요리의 주재료로 자리 잡고 있다.
이달의 수산물 도다리, 멍게를 비롯한 수산물 관련 정보는 어식백세누리집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bsc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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