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협력사 '작업중지권' 독려…수력 건설현장 무재해 '총력'

윤상옥 한국남부발전 재생에너지본부장(오른쪽 세 번째)이 3일 수하보 소수력 발전소 건설현장을 방문해 안전조치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한국남부발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2.4 /뉴스1
윤상옥 한국남부발전 재생에너지본부장(오른쪽 세 번째)이 3일 수하보 소수력 발전소 건설현장을 방문해 안전조치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한국남부발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2.4 /뉴스1

(세종=뉴스1) 김승준 기자 = 한국남부발전(KOSPO)은 윤상옥 재생에너지본부장이 경북 안동시 낙동강 변 일원에 조성 중인 안동보 소수력 발전소와 수하보 소수력 발전소 건설 현장을 방문해 안전조치를 점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 윤상옥 본부장은 추락·낙하 등 고위험 작업 구역의 보호 조치와 동절기 기상 대비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했다. 특히 'KOSPO 안전기본 지키기' 절차가 실제 현장 작업 절차에 정확히 반영되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윤 본부장은 "공정 막바지에 접어든 잔여 작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사전에 분석하고 대응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며 "모든 작업자는 단계별 위험성 평가를 철저히 수행하고, 완벽한 예방 조치가 확인된 후에야 작업에 착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진행된 협력사 근로자 간담회에서 윤 본부장은 "작업 중 조금이라도 위험하다고 판단되면 즉시 '작업중지권'을 행사하고, 상황을 공유해 달라"고 당부했다.

seungjun24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