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사고 우려' 스타벅스 가습기, 39만대 전량 자발적 리콜 실시

스타벅스 가습기(스타벅스 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1.31/뉴스1
스타벅스 가습기(스타벅스 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1.31/뉴스1

(세종=뉴스1) 김승준 기자 =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스타벅스 코리아'가 소비자에게 증정한 가습기 2개 모델(STH-600G, STH-600P) 전량에 대해 2일부터 자발적 리콜(회수 및 보상 조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리콜 대상 제품은 지난해 10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소비자에게 증정한 스타벅스 가습기 39만 3548대 전량이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달 24일 발생한 가습기 전지 화재 사고를 파악한 후, '제품안전기본법'에 따라 국표원에 제품 사고 발생을 보고하고 조치 계획을 협의했다. 이후 추가 사고 예방을 위해 선제적인 자발적 리콜 실시를 결정했다.

국표원은 리콜 대상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소비자는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스타벅스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또는 스타벅스 애플리케이션(앱)의 안내에 따라 리콜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리콜 관련 문의는 스타벅스 코리아 고객센터로 하면 된다. 리콜 대상 제품 정보는 제품안전정보센터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seungjun241@news1.kr